• subpic1
  • subpic2
  • subpic3
  • subpic4
  • subpic5
  • subpic6











스키·보드 자료실 Ski & Board archives
조회수 1211
제목 스키 탈 때 고글 안 쓰면 각막염 위험....
작성자 스키코리아
작성일자 2011-12-15
스키 탈 때 고글 안 쓰면 각막염 위험
자외선인한 결막염 예방하려면 고글 착용해야

 
2011-12-12 오후 2:24:36       노컷헬스 정윤수 기자
 
본격적인 스키시즌을 맞이해 스키장을 찾는 여행객이 늘고 있다.

보통 겨울 레포츠를 즐기는 사람들은 타박상, 동상 등의 위험을 걱정하지만 이에 못지않게 자외선 결막염 역시 주의해야 한다.

자외선 결막염이란 눈에 과다한 자외선이 노출되었을 때 걸리기 쉬운 안질환의 일종으로 오랜 시간 야외활동을 할 경우 발병한다. 실제로 흰 눈에서 반사된 스키장의 자외선은 바다나 들판보다 3~4배나 많은 양을 가지고 있다.

서울밝은세상안과 이종호 원장은 “스키장에서 선글라스와 고글을 챙기는 것은 필수”라며 “이는 자외선에 의한 각막염을 막는 확실한 방법”이라고 전했다.

자외선에 의한 각막염에 걸렸을 때 대표적인 증상 중 하나는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눈물이 나는 것이다. 또한 별로 눈을 사용하지 않았는데도 피로감이 느껴지며 흰자위가 충혈된다.

심할 경우 눈 주변이 퉁퉁 부으며 통증이 발생한다. 이 경우 찬 물수건으로 눈 두덩이를 찜질해 주면서 절대적으로 눈의 안정과 휴식을 취해야 한다.

이종호 원장은 “자외선 각막염의 경우 대게 일주일정도면 낫는다”며 “하지만 이런 상태가 계속될 경우 야간 시력감소로 이어질 위험이 있고 심하면 백내장까지 걸릴 수 있으므로 되도록 빠른 시일 내에 전문의를 찾아가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백내장이란 빛을 통과하는 수정체가 혼탁해지는 질환으로 안개가 낀 것처럼 시야가 뿌옇게 되는 증상이 일반적이다. 나이가 들어 발생하는 노년 백내장이 흔하다.

고글을 쓸 때에는 안경알이 비교적 큰 것을 선택해 이마와 밀착하게 쓰는 것이 좋다. 이는 눈에 와 닿는 자외선의 50%를 줄일 수 있다.

이원장은 “시력이 좋지 않은 사람의 경우 종종 고글 대신 안경을 사용하는데 이는 가급적 삼가는 것이 좋다”며 “안경은 오히려 강한 빛을 그대로 통과시켜 눈에 무리를 줄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따라서 시력이 좋지 않은 사람이라면 일회용 렌즈를 먼저 쓰고 그 위에 고글이나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렌즈 착용이 불편한 사람이라면 도수 넣은 고글이나 선글라스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다.
 
 y2kxy@cbs.co.kr